전에 읽었던 명언록을 점심시간에 뒤적거리다 발견한 어록입니다.

 

요즘 제가 갖게되는 좋지않은 마음상태를 돌아보게 만드는 명언입니다.

 

제 생각에 무능에 쩐다고 생각하는 직원과

 

그 직원을 두둔하며 챙기는 상사...

 

그 둘을 바라보며 상당히 많은 반감을 갖고

 

때에 따라 그 반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기 했었는데...

 

어쩌면 제가 배타적이어서

 

그런 감정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갖게 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이컨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괜한 적을 만들 필요도 없고...

 

제게 필요한 말을 적절한 시점에 보게 되었습니다.

 

좀더 부드럽게 마음을 잡아가야 겠습니다.

 

 

- 마음의 창살을 걷어 내자 -

 

 

배타적인 생각의 모순

 

첫째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둘째,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위험을 안고 있다.

 

세째, 낡은 사고에 사로잡혀 새로운 것을 보지 못한다.

 

넷째, 무사안일로 일관한다.

 

다섯째, 과거지향의 늪에 빠져 있다.

 

출처 - 마음에 새기는 명품 명언(미래북 김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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